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TF와 지자체 및 주민들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도시별로 마스터플래너(MP)가 운영된다. 또 신도시별 MP가 참여하는 협력분과가 추가돼 앞으로 민관합동 TF는 계획·제도·협력 등 3개 분과로 확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의 후속조치로 국토부 제1차관 주재의 민관합동 TF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TF는 민간위원, 공공위원, 지자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1기 신도시 재정비 중점과제를 논의
국가보훈처가 서울 용산공원 내에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가칭)’를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훈처는 30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제1회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 조성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메모리얼파크 사업 계획의 구체적 방향 설정과 기본 계획 수립, 앞으로의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보훈처는 보훈메모리얼파크 사업에 건축·조경·보훈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정부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본격화하고 내달 추진단을 발족한다. 내년 상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7년 제2집무실을 준공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달 중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건립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통령실을 비롯한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충정로역 남측 일부 지역과 영등포구 도림동의 영등포역 남측 일부 지역 등 서울 구도심 8곳에서 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작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2차 공모를 진행해 총 8곳을 신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후보지가 개발되면 서울 도심 내 1만 가구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선정 공모를 통해 주민으로부터 접수받은 곳을 대상
도전과 열정으로 평화의 길을 달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26일 개막해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법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제주도에도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제주 무사증이 재개된 이래 제주도가 전자여행허가가 불허된 외국인들의 우회경로로 악용되고 있고 제주도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불허와 무단이탈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2일 제주에 도착한 태국인 1504명 중 855명이 입국 불허(도착의 56.8%)됐고 전자여행허가(K-ETA) 불허 이력자는 749명(도착의 49.8%)이었다. 입국허가자 649명중 101명(입국허가자의 1
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이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돼 있었다. ▲ 조감도 예시재개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신림1구역 조합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검토하던 중, 2020년 해당 구역은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중구지회는 24일 오후 2시 중구지회 사무실에서 함의경 중구지회 회장, 남익희 고문(인천신문회장), 조광휘 시협의회자문(前인천시의원), 박현성 고문(도비엔터테인먼트회장), 유현종 고문(前영화감독), 이승룡 고문(영종 H2 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하고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2022 중구관광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25명이 27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했으며, 총 13개
환경부와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제로카페(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제로카페’ 출범식과 함께 ‘제로서울 체험관’ 개관식 등 ‘제로서울’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서울여성플라자 국회회의장에서 청년자살예방 서포터즈 구성 방안과 활동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서울 청년의 자살예방 서포터즈의 구성 및 활동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듣고 청년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최근 내린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로 피해를 본 군포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군포시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 11구역 재개발’)이 16일 동작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하며 사업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고 24일 밝혔다.관리처분계획이란 재개발사업 행정 절차의 마지막 관문으로, 분양과 이주·철거 등을 앞두고 조합원 분담금 및 구체적인 철거·건설·분양계획 등을 최종 수립하는 단계다.흑석 11구역은 2015년 12월 조합 설립 인가 후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곳으로, 당시 서울시 재개발 사업장 최
정부는 22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0개 지자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 3곳(영등포구, 관악구, 강남구 개포1동), 경기
스트릿주짓수가 9월 17일(토) 부산 BEXCO에서 17번째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9월 9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으며 대진표 및 타임테이블은 9월 14일에 공개된다.스트릿주짓수는 대한민국 주짓수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주짓수 대회를 개최하는 주짓수 전문 대회사
스트릿주짓수 18이 10월 1일(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참가접수는 9월 23일(금)까지다. 8월 19일까지는 얼리버드 접수기간으로 체급부문 참가비용은 4만원, 앱솔루트(무제한급) 참가비용은 2만원이다. 얼리버드 기간이 지나면 체급부문 5만원, 앱솔루트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