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한국폐기물협회와 함께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2월 23일~ 24일 이틀간 진행되는 충청북도 자원순환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시?군간 자원순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와 시?군의 담당공무원, 한국폐기물협회 등 자원순환 분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환경부의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정책방향 특강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해설과 지자체 협조사항 △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하여 미래 항공 모빌리티(드론·UAM)기업유치를 통한 UAM산업의 선도지역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충북경자청은 이번 2023 드론쇼코
인구절벽,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도의 인구정책 추진체계가 개편 확대된다.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456명으로 전년대비 734명이 감소하였으며,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95명에서 0.87명으로 감소
충청북도는 청남대 발전방향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충북연구원에서 제3차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청남대 혁신을 주도 할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문화?관광·마케팅·환경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청남대 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 청남대에서 제2차 현장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의 청남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제안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봉수 위원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청남대
고양특례시 강촌공원의 작은도서관이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2일 재개관한다. 2012년 강촌공원에 개관한 '강촌공원 5분걸음 예쁜도서관'은 시민들의 작은 독서문화생활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및 작은도서관 기준(33㎡)에 미달한 협소한 공간 때문에 2022년 6월부터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됐다. 시는 공사를 통해 열람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은 인근에 지하철역과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독서 공간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재활치료를 위해, 3월부터 경인권역재활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료법」에 따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는 입원 환자들에게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간병지원인력이 간병은 물론 거동, 식사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입원서비스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7개의 권역재활병원을 지정했는데, 경인권역재활병원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권역재활병원이자 장애인의료재활시설이다.
충청북도는 23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주한튀르키예 2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기탁식을 가졌다. 대사관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지진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편성한 예비비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를 전달했다. 앞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예상치 못한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인명구조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
충북도는 노후되고 딱딱한 콘크리트 이미지의 도 청사를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사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 청사를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의 일환으로 ’22년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공사를 추진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청 서관 서쪽면에 수직정원(벽면녹화)을 설치하고, 신관(로비, 휴게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도청 방문객 및 도민, 공무원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녹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남양호 원장이 23일 공식 취임했다. 남양호 신임 원장은 23일 오전 임명장을 받고 이후 열린 도정회의 참석을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남양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권을 보장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진흥원의 기능과 역할,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재의 위상을 드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최
성남시는 지역 내 1천85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비를 이달부터 월 6만원씩 추가 지원해 총 13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월 7만원(도비 5만원 포함)씩 지급하던 처우개선비를 이같이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7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기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천85명이다. 해당 사업장이 정한 만근일의 2분의 1 이상 근무하면 지급받는다. 다만, 처우개선비 13만
경기도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임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선언에 이은 G-펀드 비전 선포는 ‘투자유치’와 ‘투자제공’이라는 경기도
이천시는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채용해 오는 3월부터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 체납자(지방세, 세외수입)에 대한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 생계형 체납자 발굴을 함으로써 맞춤형 징수체계 구축으로 공정 과세 실현 및 민생안정 도모를 실현 할 수 있도록 2월에 채용을 완료해 3월 2일부터 2일간의 교육을 진행 후 운영을 전개한다. 체납관리단 근무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주5일(일/6시간) 근무하게 되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 현
중원구 여수동 택시 쉼터 © 비전성남 성남시는 지역 내 1,085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비를 이달부터 월 6만 원씩 추가 지원해 총 13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월 7만 원(도비 5만 원 포함)씩 지급하던 처우개선비를 이같이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7억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기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085명이다
지난해 9월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청소년 창의과학축제(자료사진) © 비전성남성남시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66곳에 올해 229억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최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이 지원 요청한 4개 분야, 73개 세부 사업 추진에 이같이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분야별로 ▲ 교육환경 개선=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옥상 방수 공사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
© 비전성남 성남시는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2023.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16개사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오는 6월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기업 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하고, 지난해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약 130억 원) 이하여야 한다. © 비전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