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예산에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등 65건, 157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했다.경기도는 14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개관 14주년을 맞아 1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축하공연, 기념특강,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개관기념일에 열리는 특강은 1월 24일(금) 오후 2시, 대구근대역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1월부터 8개월 간 ‘2025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8일 공식 개통한다.경기도는 경기 북부와 서울 도심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가 내년도 수출 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년은 도전과 기회의 한 해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는 내년도 수출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보다 2.6% 늘어 7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K
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 관광의 별’ 신규 관광지 분야에 대구간송미술관이 최종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8일(수) 오후 3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2010년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는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폐역이 문화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며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지영디자인의 ‘문곡역 1962 프로젝트’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4’에서 서비스디자인 부문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한국
고양특례시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고양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디지
수원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7일부터 2024년 11월 27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 2621만 1307개를 분석했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 지수, 미디
인천광역시는 11월 26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인천 소재 5개 책임의료기관* 및 인천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인천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은 인천시 필수의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 디아이지에어가스㈜ 등 2개 기업과 1조 2천4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양산업단지개발㈜과 60만 5천㎡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오규석 디아이지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14일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지역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 13개를 발굴·지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적극 지원한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4년 ABB 분야 유망벤처 기업 6개와 고성장기업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공정채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절차 개선에 노력했다. ▲채용 만족도 조사 등 자체 모니터링
충청남도 당진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등 4곳이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 곳의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내년까지 사업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