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수산물 원산지·가격표시 안내판을 제작해 소래포구 일대 어시장 내 모든 점포에 배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현재 소래포구 일대 점포 중 대다수는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행정규칙에 명시된 법정 가격표시 의무 대상이 아니다.그러나 구는 상인
경기도는 2021년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강사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경기 SW미래채움 2기 강사 80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SW미래채움 사업’은 소프트웨어(SW)강사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 소외계층 초‧중등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소프트
돌봐줄 가족, 지인 없이 혼자 살고 있는 1인가구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함께 갈 사람이 없어 막막할 때가 많다.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32.5%의 1인가구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
세종특별자치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 ▲신중년 ▲장애인 ▲산업경제 ▲창업벤처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노사상
작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 중 전·월세에 거주하는 1인가구가 약 63%로 나타나 가을 이사철이 다가올수록 1인가구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서울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이러한 1인가구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1인가구의 이사부터 가사지원서비스까지 책임지는 '주거123
전남 영암군이 관내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 영암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대 1년간 월세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1일
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으로 간편하게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서울톡’의 민원 접수대상을 기존 46종에서 54종으로 확대한다.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위반, 금연구역 지정 요청, 보도 불편 신고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사항이 추가된다.카카오톡 친구에서 ‘서울톡’을 검색,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수혈에 나섰다.경기도는 오는 9월 8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고 7
부산광역시는 오늘(6일) 부산시청에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지난 7월 23일 부산에서 개최된 이준석 당 대표자와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핵심 성
전북 정읍시의 특산품인 고품질 '정읍 배'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시는 6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베트남에 '정읍 배'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수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베트남 수출 상차식을 했다.정읍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이 날 상차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대전시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업체당 50만원씩 96억 원의 공공요금을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일 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
선선한 바람, 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9월. ‘모바일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시 차 없는 거리로 여행을 떠나보자.서울시는 GPS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미션참여가 가능한 ‘차
경기도가 청년들의 정신과 외래 진료비를 소득 조건 없이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 사업 대상 질병을 기존 조현병·우울증 등에서 스트레스, 신경통 등으로 확대했다.청년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청년 마인드케어) 사업은 5년 이내 정신과 질환을 최초 진단받은 만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9.6(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대상은 ’21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이하, 1인가구, 맞벌이가구 특례기준 등 정부 선정기준에 따른 710만 명이다.해당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채계순 대전시의원, 카이스트 남기영 교수,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 김혜영 대전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