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29일(수) 오후 5시 30분, 안국역 인근에 있는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0)'에서 레트로밴드 '무드살롱' 이 펼치는 '퇴근길 운현궁' 공연을 개최한다.'퇴근길 운현궁'은 매년 봄·가을 마지막 수요일마다 퇴근 시간 운현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지친 하
정부 대상에서 빠진 26만여 명에게 1인 당 25만 원 씩 11월부터 지원을 추진, 선별 지급에 따른 불균형·불평등 해소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
올해 ‘모두애마을기업’으로 목화송이 협동조합과 레인메이커 협동조합,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지내들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이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예술인과 협업하는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조
인천 연수구는 외국인 특별방역대책 시행에도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24일 밤 외국인 집단 거주지인 함박마을 일대에서 대대적인 원스톱 현장관리 활동을 벌였다.외국인 근로자 퇴근 시간에 맞춰 오후 7시부터 함박마을복지문화센터 광장에 찾아
경기 구리시와 경기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구리시민 약 32,850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이는 지난 15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소요 금액 90%를 경기도에서
서울 금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10월 5일부터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금천구 힘내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직접 금천구 내에서 구매한 지출내역을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금천구는 기존 소상공인 지원금들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을 80억 원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응해 수요가 적은 시설자금 규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아동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인상하고 12월까지 ‘결식우려 아동 급식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 약 3,300여 명을 추가로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단가인상과 한시지원은 결식우려 아동이 보다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경기도가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채무조정, 재무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을 추가해 총 20곳을 운영한다.경기도는 27일부터 하남·군포·양주 권역센터와 김포·시흥·화성·안성 지역센터를 신설하는 한편 수원센터를 권역센터로 확대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3명 중 2명은 청소년 대상으로 성행하는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인 ‘대리입금 문제’, 이른바 ‘댈입’을 심각하게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경기도는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청소년 대상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필터를 분리해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환경부는 24일 서울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24일 서울 강북구청에서 개최된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전속(프리랜서) 체육강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비전속(프리랜서) 체육강사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지원 인원은 500명이며 1인당 50만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를 시작했다.24일 경남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농협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산청 햇딸기가 판매되고 있다.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가 시작된 이번 딸기는 신등면 단계리의 권영민
충북도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이 최종 확정되어 기존 국가간선도로망 체계가 남북 7축, 동서 9축에서 남북 10축, 동서 10축으로 재편되었다고 밝혔다.국가도로망종합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로분야의 최상위 법정계
환경부는 9월 24일 오전 강북구청(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담배꽁초의 수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