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전역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 첫 도시재생축제인 ‘제1회 청춘조치원문화제’가 막을 올린다.청춘조치원문화제는 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 사업에서 도출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
대전시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신대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시 제1호 수소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충전소는 신대 버스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67㎡ 규모로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의 사업비가
넓은 농경지의 불리한 농업환경 여건을 수백년동안 슬기롭게 극복한 전남 강진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농업시스템이 세계적인 기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강진군은 지난 4일 '연방죽 생태순환수로 농업시스템'이 국제배수위원회에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9일 오후 7시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입장권 등을 최대 33% 할인 판매하는 ‘경기도 가을여행 라이브 쇼핑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파주 출판도시 숙소 ‘라이브스테이 지지향’ 1박권(조식 2인 포함)
군포 청년들의 자립 활동공간 역할을 하게 될 'I-CAN 플랫폼' 기공식이 이달 5일 경기 군포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서 개최됐다.완공 목표 시기는 2023년 4월이다.한대희 시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I-CAN 플랫폼 구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군포의
올림픽대로 강일IC, 한강 고덕수변공원 인근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단지에 '25년 총 1,30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이 들어선다. 대지면적 51,845㎡에 연면적 178,021㎡,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건설된다.전 세대 100% 공공분양으로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오세훈표 ‘스피드 주택공급’이 순항 중이다. 서울시는 인위적인 개발 억제 정책으로 발이 묶여있었던 다양한 주택공급사업들에 대한 행정절차를 정상화하면서 약 8만호에 대한 공급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 취임
전남 강진군이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정지역으로 관심을 받으며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3월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단 3주 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을 넘었으며, 8월 한 달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프로그램이
길거리에 제멋대로 방치한 전동킥보드, 이제 견인될 수 있다.서울 강서구는 이달부터 보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전동 킥보드로 대표되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는 근거리 친환경 이동
경기도가 2020년 2,300만 원 수준이었던 도내 농가의 농외소득을 2025년 2,5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는 52% 수준인 경기도 식품기업의 국산농산물 사용 비중을 2025년 59.1%까지 높일 계획이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식품산업 기
경기도가 정부의 공공정비사업 후보지인 수원시 고색동 일원 9만1,964㎡를 오는 9일부터 2023년 11월 8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수원시 고색동 88-1번지 일원은 지난 10월 29일 국토교통부의 ‘3080+ 민간 제안 통합공모’ 후보지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와 함께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콘텐츠마켓(BCM) 2021’을 공식 누리집(www.ibcm.tv)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컨벤션홀(11월 10~12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오후 시청에서 전호환 동명대 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만나 동물병원-수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산학협력 대학혁신캠퍼스 조성’에 대해 협력을 모색했다. 오늘 간담회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대학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전국 13개 정부청사의 옥상정원, 실내·외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대한 새로운 개편내용을 마련·시행한다.이번 개편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정부청사 백신접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로 폐업했던 소상공인들이 다시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폐업자 사업재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규모는 총 400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이내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진행된다. 대출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