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 지정기념물 제63호인 이승훈 묘역과 그 주변을 공원화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에 한국천주교 첫 세례자 이승훈을 기리는 역사공원이 조성되고, 한국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이 건립된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이승훈역사공원’조성사업
2030년까지 강원-경북-울산을 잇는 동해안권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된다. 또 인천-충남-전북 등 서해안권은 관광·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개발한다.전북-충남-강원을 잇는 내륙권에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집적단지)’가 들어서고 대구와 광주를 연계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수영' 조성을 위해 빈 용기 반환 수집소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빈 용기 보증금 지원센터인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에서 수영구가 선정됐으며, 수영구는 11월 2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말 민간부문 사전청약 물량 중 서울 인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한 첫 민영주택 사전청약 6000호 물량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17일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에서 “민간 부
경기도가 1년이 지나도록 1,0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339명의 명단을 17일 경기도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지방세는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이
경기도의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기관인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7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이번 세미나는 ‘게임하는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의 저자인 문화심리학
공공이 주도해 쇠퇴지역에 주거·상업·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복합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경기 고양시에서 첫 삽을 떴다.국토교통부와 고양시는 16일 고양시 성사동(원당역 환승주차장 내)에서 고양성사 혁신지구 착공식을 개최하고 도시재생 혁신지
지난 10월 제정·고시된 인천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용현․학익 1블록 씨티오씨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에 첫 적용 된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문화시설을 갖춘 1만 3천 가구의 자족 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로, 공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하며 중산계곡의 청량한 기운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두류 생태탐방로'가 완성됐다.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중산리 중산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중산계곡을 따라 1.2㎞ 구간에 '두류 생태탐방로'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은 두류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12
서울 관악구가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Smart 냉온풍기가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강추위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구는 지난해 7월 버스정류소 승차대 지붕에 Smart 냉온풍기 5개 소를 시범 설치했으며, 올해 1월 18개 소를 확충했다.이를
정부는 적극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전국 시·도 적극행정 담당자를 위한 실무 교육도 시행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15일 적극행정 ‘맞춤형컨설팅’ 및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11월 동안 4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의 참여기업 선정 경쟁률이 6.9대 1로 전년 대비 신청이 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중장년의 일자리를 매칭해, 중장년 구직자가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경기도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주요 실·국장,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요소수 대응 TF 회의
대구광역시는 앞산순환로 개통 당시 설치(1997)한 노후 가로등을 3년간(2021∼2023) 28억 원을 투입, 순차적으로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해 야간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2019년 계획해 추진 중인 본 공사는 올해부터 상인비둘기2단지∼대서
경기도 외곽 860km를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경기 둘레길’이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경기 둘레길이란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