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동주택의 시공·준공 단계부터 운영관리, 보수공사, 안전점검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경기도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란 사람의 생애를 유아기, 청년기, 노년기 등으로 구분한 것처럼 공동주택을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단계로 나눠 처음부터 끝까지 주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동주택관리 정책이다.도는 올해 ▲시공․준공 단계 공동주택 품질점검(191개 단지) ▲운영․관리 단계 관리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템플스테이를 안내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전남지역 12개 시군에 있는 19개 사찰을 소개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 2천 부를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경남 의령군 의령읍 도심지 중(中)동에서 한참 떨어져 변두리 윗동네에 마을이 존재해 상(上)동네로 불리던 상동마을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전면 대개조를 예고하고 있다.의령군은 이달 방재공원 조성, 생활도로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동지구 도시재생 뉴
충북 증평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9억6천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 승용 23대와 전기화물 29대 등 총 52대의 전기자동차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작년보다 22대 늘렸다.차종 유형과 규모에 따라 일반 승용은 최대 1천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기준 최대 2천200만 원, 초소형전기자동차는 900만 원을 보조한다.군은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자에게 보급물량의 10% 이상을 전기 승용의 경우 법인·기관에게 보급물량
서울 강북구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플러그를 고독사 위험 가구에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한다.올해 1월 기준 강북구에 29만8천727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다.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6만4천48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1.58%를 차지하며 이는 초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20%를 넘어선 수치다.또한 전체 14만4천529가구 중 6만1천790명이 1인 가구로 비율이 42.8%에 달한다.강북구는 이러한 고령화사회를 직면하며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고독사를 방지하기
인천광역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사업’부분
경기도가 서울시, 인천시와 ‘수도권 보육협의체’를 구성하고 저출생·코로나19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공동 대응한다.경기도는 지난 15일 수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서울·인천시 관계자들과 ‘수도권 보육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우수 보육정책을 공유하고 대정부 개선과제 등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표·자율 과제 발굴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성과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등 지방행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행안부는 오는 16일 17개 시·도 혁신 책임관 회의를 열고, 올해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마련하면서 주민체감형 혁신 확산을 위해 중앙과 지방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아울러 올해 지자체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실행계획 수립방안과
해발고도 1,228m, 대봉산 정상 부근에서 내리꽂는 5개 코스 3.27㎞의 자유비행방식 국내 최장·최고도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집라인이 오는 16일 전면 개장을 앞두고 있다.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겨울철 임시 휴장에 들어간 대봉집라인이 동절기 안전 점
서울 서초구는 '동네 곳곳에 생활 속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립 작은도서관이란 건물 면적이 33㎡ 이상으로 도서관 자료 1,000권 이상, 열람석 6석 이상을 갖춰 지방자치
부산시와 외교부는 오늘(15일) 오전 국민외교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외교 공동 추진을 위한 외교부-부산광역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개소했다. 부산시와 외교부는 외교정책 과정에의 국민 참여와 소통이 국민중심, 국익중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가 내달 문을 연다.15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3월 말 금오산 케이블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3월 말 개장 예정인 금강보행교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전남 고흥군은 2022년산 고흥지역 생김이 맛과 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지난해보다 풍작 및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흥김은 올해 10,293㏊의 면적에 총 102,930책이 시설돼 도화면 구암위판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생김 위판에 들어가 처음부터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지난해 생김 가격은 1포대(120㎏)당 평균 97천 원에서 올해는 평균 10만3천 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2월 10일 현재 생산계획대비 72%인 91,352t의 위판량과 778억 원의 위판액을 올려 전년 대비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