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이 몸은 50대지만 마음은 20대인 칼퇴 요정 임순 역으로 따뜻한 힐링을 전한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 이정은이 20대 취준생 이미진의 부캐 임순 역
배우 박규영이 영국에서 진행된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 지난 13일 (英 현지 시각 기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에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박규영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리노, 아이린과 해외 유명 인사인 데미 무어, 두아 리파, 케이트 모스가 참석해 영국 런던의 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크루즈 쇼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런던에 대한 기억과 회상, 그리고 상상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8강 토너먼트 매치 경연곡을 음원으로 듣는다.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8강 PART.1 음원이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랩컵’에서는 16강전 2부 경기가 펼쳐졌고, HYOI, MODO, NSW yoon, KP, BLASTA(정상수), 유명한 아이, 양카일, Bad Kid J가 8강에 진출했다. 오늘 ‘랩컵’ 업로드와 동시에 공개되는 8강 토너먼
오늘 9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영하는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14화에는 ‘답답하기만 한 사이, 엄마와 나’를 주제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 톱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과 함께 김창옥의 따끔하고 현명한 솔루션이 펼쳐진다. 14화에서는 김창옥의 성악 선생님인 성악가 왕광열이 현장에 자리한다. 김창옥은 왕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노하우를 배우게 된 계기 등을 추억한다. 특히 강연할 때의 행동이 지휘자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고백한 김창옥은 지휘자와 단원들 간의 호흡처럼 관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에 합류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한채영에 이어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분한다. 설아는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인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TV 부문 K-히어로물의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팀이 빠짐없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후보에 오른 박인제 감독을 중심으로 강풀 작가,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고윤정이 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
가수 김재환이 타이틀곡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높은 완성도의 앨범을 예고했다. 김재환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I Adore (아이 어도어)' 타이틀곡 '나만큼 (Amaid)'의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책상 위 흩어져 있는 김재환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흘러나오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신곡의 무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김재환이 '나만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궁금증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
가수 방용국이 미주 투어를 성료했다. 방용국은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미주 투어 'BANG YONGGUK 'III' THE US TOUR 2024(방용국 '쓰리' 더 유에스 투어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방용국은 지난 5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루이스빌, 시카고,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까지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2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를 펼쳤던 방용국은
그룹 에이스(A.C.E)가 글로벌 완전체 행보를 본격 재개했다. 에이스(박준희·이동훈·와우·김병관·강유찬)는 지난 25일 아이치현, 26일 오사카부, 28일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4회차에 걸쳐 2024 라이브 투어 '우리들의 봄'(~僕らの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일 서울 팬미팅을 성료한 에이스는 일본에서도 완전체 투어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봄'은 제프 나고야, 제프 남바(오사카), 제프 다이버시티(도쿄) 등
가수 임한별이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임한별은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임한별의 별(別)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임한별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임한별의 별(別) 콘서트 'OPEN STUDIO (오픈 스튜디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임한별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무대와 한층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로 대세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정호빈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떠올라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13회에서는 이바른(서범준 분)이 누나 이나리(이다연 분)의 백골 사체가 묻힌 무언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 당시 이나리를 차에 치여 죽인 진짜 범인이 설우재(장승조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재는 아버지 설판호(정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함께 손을 잡고 도망쳤다. 29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5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를 질투한 진나영(강별 분)이 그녀를 지옥으로 떨어트릴 계략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와 나영이 다투는 것을 채우리(백성현 분)가 목격했다. 둘의 다툼으로 인해 수지가 다칠 뻔했고, 우리는 나영을 몰아세웠다. 우리는 나아가 나영을 ‘스토커’라고 지칭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