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주식회사 농심과 지난 26일 경복궁 흥복전(서울 종로구)에서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형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차세대 전승활동의 주역인 국가무형유산 이
서울관광재단은 대만의 대표 축제인 '2024 대만등불축제'에 참여해 대만 관광객에게 서울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등불축제는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축제이다. 매년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과 대온실 주변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서 바라본 보름달’을 주제로 정월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완주 송광사 금강문」 등 8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금강문(金剛門)과 천왕문(天王門)은 조선시대 사찰의 삼문(三門) 체계가 성립되면서 나타나는 사찰 진입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건축물이다.
KT&G가 오는 4월 개최하는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14일 오픈 1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정식 티켓은 3월 6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호
문화재청은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와 함께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문화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수행하는 돌봄사업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사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도 돌봄전문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 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하여 2만3천명의 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급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 대상으로 연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작가 아카데미 'KT&G SLAP(Sangsangmadang Life Art Photographers)' 14기 수료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KT&G SLAP'은 신진 사진작가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워싱턴 D.C. 로건서클 소재, 이하 ‘공사관’)의 관람 편의와 활용도 증진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순환 버스(셔틀버스)(2월~11월)와 탐방 프로그램(5월, 10월)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2.9.~2.12./4일간)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종합출판사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3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창비와 첫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지난해 12월, 유홍준 교수의 대한민국 유물·유적 답사기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1
한국마사회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부상마 돌봄 강화에 나섰다. 동물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부상마에 대한 진료와 재활에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최근 도입된 더러브렛 복지기금을 활용하여 부상마의 경주 복귀 기회를 높이고 있다.부
인스파이어 외부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를 부여했다. 이는 2005년 이후 최초로 이뤄진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로,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이하 ‘완주연구소’)는 사라져가는 전통 기술의 계승과 보존을 위하여 전통 건축 목공사를 담당하는 대목(大木)이 사용한 도구를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낸 보고서인 「근현대 大木 도구」, 「그림으로 보는 전통건축 장인 대목의 도구」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올해 총 27억 원을 투입하여, 도서·벽지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장애인·노인 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서 국가유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를 확대 운영한다. 국민의 국가유산 교육·체험 격차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