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5월 17일(화), 수원에 소재하는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및 유전자분석 기술을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 산림환경연구소 연구자들에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이 축적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관리 기술을 지자체 현장 담당자, 관련 연구자에게 전달하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국 각지의 노거수(老巨樹, 나이가 많고 큰 나무)와 유전적으로 100% 동일한 유전자원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5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외국인 대상 한식 일일 체험(원데이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외국인 대상 한식 일일 체험(원데이 투어)’은 국내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이 장·김치 등 한식을
G-ART (국제미술포럼) 공동대표인 고완석 작가가 지난 4월12일~4.26일 "LOOK"이라는 주제로 24번째개인전시회를 열었다.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고완석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G-ART 공동대표와 강남미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G-ART라는 미술단체를 직접 창립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3만여명의 미술관련 작가들과 열린 소통을 하며 미술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진=고완석 작가"LOOK" 이라는 주제어에 걸맞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투명성을 이용하여 작품과 감상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촌관광 산업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광 유행 변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농촌체험 캠핑문화 팜핑(Farmping)」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기존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농촌 관광객의 입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농촌관광 정책의 방향과 이해, 마을 여행과 향토 음식, 국내 야영 현장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과 함께 5월 11일(수) 오후 3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 정읍,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 55억원을 투입해 1800여개 공연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연장 대관료를 최대 90%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부터 23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하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 글로벌 리크루팅 박람회’(Global Recruiting HRDKorea 2022) 참가자를 9일부터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26~2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리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기록유산(Memory of World)인 『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이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재조명된다.행정안전부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미국 유타대학교와의 공동연구 프로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 요소를 발견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표어(슬로건)를 공모해 1500여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공공디자인, 문화 기획,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조성되어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
‘마음은 나누고(go), 코로나 우울은 덜어내고(go)!’보건복지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와 함께 ‘2022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국가 차원의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국민의 트라우마 예방·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올해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마음은 나누고(go), 코로나 우울은 덜어내고(go)!’을 내세워 장기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나누고,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을 높여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23일까지 작가 6명이 1가지씩 모두 6가지 주제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전하는 ‘랜선 작가 만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4월 22일(금) 을 새단장하며 개장한다. 은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관람은 평일 5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가능하다. 주말은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점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