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월 2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3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K-콘텐츠 수출전략'을 발표하고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휴관일인 매주 화요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3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원성규)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하고, 3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 관람 시간: 4.5.~5.31.(휴무일 제외) 오후 7시부터 오후
서울시가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2023년 펼쳐질 주요 행사·축제 일정을 확정하여 공개했다. 최근 닻을 올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은 올해 ‘축제’에 방점을 찍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12개 부처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사격에 나선다. 문체부는 다음 달 3~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부처 홍보 지원 TF’ 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현지 한국 공동관(Korea Pavilion)을 운영해 K-드라마·예능의 중화권 수출을 본격 재개한다. 문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3주간 봄의 전령사 매화․산수유 등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현충사의 관람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 충무공 고택은 특유의 지붕 곡선과 창호문살, 아름드리 소나무가
문화재청은 조선 중종대 계회 그림인 「독서당계회도(讀書堂契會圖)」를 비롯해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安城 靑龍寺 金銅觀音菩薩坐像)」, 「수능엄경의해 권9~15(首楞嚴經義海 卷9~15」, 「이항복 해서 천자문(李恒福 楷書 千字文)」 등 고려시대 불상과 전적문화재 총 4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독서당계회도」는 조선 중종대인 1516년부터 1530년까지 독서당에서 사가독서를 했던 현직 관료들의 모임을 기념하여 그린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이자 훈민정음 반포의 실상을 알려주는 「나신걸 한글편지(羅臣傑 한글便紙)」를 비롯해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昌寧 觀龍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 보관함과 보물지정서 서울역사박물관은 강릉최씨 대경공(흔봉)파 재경종친회(회장 최은철)로부터 1998년 보물로 지정된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崔有漣 開國原從功臣錄券)’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서울역사박물관 소장품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속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박람회 ‘경기도자페어’를 올해는 3차례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도자재단이 3월 7일부터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현장 판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더 메종’,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진행된다.
< 행사 일정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백제왕성, 풍납토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지난 1997년부터 풍납토성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는데, 2017년 이후부터는 소속기관인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를 신설하여 풍납토성 발굴조사를 전담하게 했다. 참고로,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수도권 연구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명칭을 변경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의 새로운 이름으로, 수도
3월 북촌 도서관 길 포스터 서울도서관은 오는 3월 24일과 4월 21일에 서울 도심 속 역사인문기행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촌 도서관 길’은 3월 24일 13:00~17:00, ‘남산 도서관 길’은 4월 21일 13:00~16:30에 개최되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는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역사인문기행으로 서울 일대를 걸으며 근현대 역사 속 도서관의 옛터와 관련 문인들의 자취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2023년 제1회 박물관 토요음악회 홍보물 서울역사박물관은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23년'박물관 토요음악회'를 3월 4일 오후 14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 '봄의 찬미'로 막을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 이인(플루트), 정민정(피아노), 정혜민(소프라노), 안대현(바리톤), 고승희(피아노 반주)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모차르트, 슈만 등 널리 알
(좌) 최응천 문화재청장, (우) 행 뽀우(Hang Peou) 압사라청 청장 < 한-캄보디아 문화유산 분야 협력 공동보도문 발표 현장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2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앙코르 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청장 행 뽀우(Hang Peou))과 한국-캄보디아 문화유산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문화유산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캄보디아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