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일,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책 회의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고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사전 준비”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에서 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셀로가 인공지능(AI) 기반 눈 건강 자가진단 솔루션을 앞세워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픽셀로는 1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내눈(NENOON) 키오스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마철을 앞두고 3기 신도시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남양주 왕숙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주요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수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책을 마련하
동아제약이 새로운 형태의 탈모 치료제인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바르는 탈모 치료 성분인 미녹시딜을 함유한 폼 제형 의약품으로, 손쉽게 두피에 도포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미녹시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경기도인재개발원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광복 80주년, 다시 빛날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과 도의회, 31개 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경기 광주시 일원에서 운영됐
경상남도는 6월 18일, 도내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참전용사 위로연’을 경남도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용수)가 주관했으며, 도내 참전
농심이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 ‘케잇데이(K-it Day)’를 개최한다.‘케잇데이’는 농심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육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 ‘LH 꿈을 담는 공부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과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LH는 6월 16일 진주교육대학
경기도가 청년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65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이 사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한 학교급식 전용 음료, 건강과 맛 모두 잡았다CJ프레시웨이의 학교급식 전용 식자재 브랜드 ‘튼튼스쿨’이 알파세대 학생들을 위한 제로 음료 시리즈 ‘당이제로당’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동시에 맛도 놓치지 않으려는 ‘헬시플레저(
좋은땅출판사는 양선화 저자의 신간 『서나씨의 소풍일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쉰다섯 살에 군 입대를 자처하며 ‘민간인 최초 육군 센터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쌓은 저자가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인생 기록이다.저자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대학교와 동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네이버의 퀵커머스 플랫폼 ‘지금배달’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6월 1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내 ‘지금배달’ 메뉴를 통해 5000여 종의 GS25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이번 입점은 퀵커머스
G마켓이 오는 6월 11일 하루 동안 전남 무안군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양파 소비촉진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파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무안군과 함께 긴급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올해 여름 무더위에 노출되는 전국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생수 20만 병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동노동자란 택배,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 설치 및 수리업무 등을 수행하며 주로 외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를 지칭하며, 폭염 등
경상남도는 9일 오전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 경상남도수의사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최근 산청·하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해당 성금은 대한수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실제 피해 복구 현장과 이재민 생활 안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허주형 회장은 “산불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