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4월 공공전세주택 117호를 공급한데 이어 9일(목) 공공전세주택 476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실시된 공공전세 1차 입주자 모집은 경쟁률 27:1로 성황리에 접수 마감 및 지난 6월부터 계약 및 입주가 진행됐다.공공전세주택은
경기도민들의 든든한 여름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여름 두 달간 물에 빠진 2명을 구조하고 3천여 건의 안전 및 응급처치를 하는 성과를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도내 25개 하천과 강, 계곡,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심장정지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한다.그리고 이번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4번째 직접 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이 예산의 90% 이상 지급됐다.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전날까지 소상공인 171만 6000명이 희망회복자금으로 3조 8028억원을 받았다.지급 금액은 전체 예산 4조 2082억원의
한국전력 감사실은 경영 리스크를 예방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관리평가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위험관리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각계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 관리 자문 기구로, 주요 역할은 △회사의 주요 정책 △에너지 신사
정부가 올해 하반기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해 우수 중소기업에 청년 구직자 10만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인 ‘복지플랫폼’ 가입자를 연말까지 30만명으로 확대한다.창업·벤처기업 현장의 신기술 인력 1만 3000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개발과 실증에 950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는 CO2 다배출 산업 및 발전소 등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 후 수송과정을 거쳐 활용
환경부가 그린뉴딜 등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환경 일자리 8만개를 창출하고 녹색 융합기술 인재 2만명을 양성하는 ‘환경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전략(이하 추진전략)’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이번 추진전략이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정부가 모든 국민이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또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용노동부는 9일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환경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국민 평생 직업능력개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일 진원생명과학㈜이 신청한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의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제품은 총 22개(20개 성분)이다. 이중 임상시험 진행 중인 제품은
배우 정우성이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의 한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8일 “최근 발생한 상황으로 집을 잃고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과, 이들을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서울 관악구가 모두가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원룸촌 밀집지역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대학동 등 1인 가구 밀집지역 46개 소에 고화질 CCTV 128대를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나 청년 창업 등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1000가구 규모의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테마형 매입임대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과 경찰이 요구하는 치안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하 ‘폴리스랩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 부처는 이날 연구개발 대상 10개 과제의 연구자가 선정됨에
소방청은 2023년까지 15인승 중형 구급차 104대를 전국에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2026년까지 전국 226개 소방서에 1대 이상 배치해 선진국 수준의 전문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12인승 소형 구급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