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간)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한미 양국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건위기에 공동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청년의 날은 지난해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과 제주 제2공항을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천공항을 연 1억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활주로를 신설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 향후 5년간(2021~2025년)의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의료기기제품을 대상으로 거짓이나 과대 광고를 한 사례 38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선물용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약 3주간 1061건의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거
우리나라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공개한 2018∼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해 이 같은 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6일(현지시각)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과테말라 경찰 과학수사 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개원식에는 알레한드로 홍석화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 강승헌 코이카 과테말라 사무소장, 대한민국 경찰청 대표단, 헨드리 레이예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확진자가 연일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명절 대이동으로 인해 ‘비수도권으로의 풍선효과’가 현실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돼지고기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지속해 빈틈없는 진단검사체계를 유지한다.연휴기간 동안 일평균 564개소를 지역별 검사수요 및 코로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19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전국
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는 8월 14일 발생한 7.2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남서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1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아이티 니프(Nippes)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600여 차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내일부터는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 또는 각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의 연락처를 올리는 방식으로 2차 접종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김 반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거나 예약하지 않은 전체 미접종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접종 기회를 놓친 미접종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정부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앱 간편결제와 대화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여성가족부는 16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이돌봄 간편결제서비스 ’돌봄페이‘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
오는 10월 21일 예정인 누리호의 발사 한 달을 앞두고 한국형 발사체의 의미와 그동안의 개발 과정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7일부터 발사 성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를 자라나는
정부가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공공비축용 쌀 매입량을 이전보다 10만톤 더 늘린 45만톤 매입한다.또 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와 불필요한 식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023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