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5.8%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운영 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신호가 없거나 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 1564개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행안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2019년 사업을 완료한 전국 179곳을 대상으로 시행 전 3년 평균(2016~2018년)과 시행 후 1년간(2020년) 사고 현황을 비교한 결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관람은 평일 5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가능하다. 주말은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을 제2급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1차장은 “정부는 오미크론 이후의 방역과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 11조2000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했다.기획재정부는 2021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확정된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18조원 중 지방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을 배분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에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방교부세(금) 정산은 2021년도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을 관련 법률에 따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교부하는 것이다.지방교부세는 서울 1117억원, 부산 2079억원, 대구 1557억원, 인천 1601억원, 광주 1195억원,
인천-울란바타르(몽골) 노선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처음으로 취항한다.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항공회담을 통해 추가 확보한 몽골 운수권 등(10개 노선)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6일 발표한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국민의 일상적 해외여행을 복원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년만에 처음으로 운수권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항공교통심의위는 2021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개최되지
LH는 15일(금),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클락특별경제구역(클락프리포트존) 내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필리핀 클락개발공사(CDC)와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필리핀 클락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은 LH 최초의 필리핀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K-City Network 지원사업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G2G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측으로 약 80km 떨어진 클락특별경제구역 내 클락프리포트존에 1,047천㎡(32만평
법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4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을 대비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법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외국인 관련 방문객 통계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데이터 결합을 통한 국내 관광시장을 분석해 ‘외국인 관광마케팅 전략 고도화’,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국내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299명까지인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애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서울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4.6)」에 따른 우리 국민의 일상적 해외여행을 복원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4월 14일(목),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항공회담을 통해 추가 확보한 몽골 운수권 등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전체 10개 노
정부는 2020년 12월 예술인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특고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음식배달 포함) 기사, 대리운전 기사 2개 직종에도 고용보험이 추가로 적용됐다.올해 1월 1일부터 현재(4월 11일)까지 고용보험에 가입한 플랫폼 종사자는 총 249,932명, 사업장은 총 26,390개소이며,‘직종별’로는 퀵서비스(음식배달 포함) 기사가 160,681명(64.3%)이었으며, 대리운전 기사는 89,25
경찰청은베트남과캄보디아에각각사무실을두고1조 2천억원대불법온라인도박사이트를운영한조직의총책피의자A씨 (48세,남)를베트남공안부와의공조수사를통해현지에서검거(202. 3.16.)후국내로강제송환(202.4.15.)했다고밝혔다.A씨는2012년7월경부터2021년3월까지공범20명(국내10,국외10)과 총6개(모나코,밀라노,나폴리등)의불법온라인도박사이트를개설,회 원들을모집하여스포츠경기의승패또는득점에돈을걸게한후,10여 개계좌를이용하여입금규모총1조2,00억원상당,범죄수익금약 264억원에이르는불법온라인도박사이트를운영한
UAM 등 무인이동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연구인력 소요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해 석박사 전문인력과 산업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UAM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이동체로 드론·무인기(공중), 무인지상차량(육상), 무인선박·잠수정(해양) 등을 통합하는 개념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 사업(2022~2028년, 총사업비 300억원) 선정평가 결과, 주관대학으로 서
교육부는 외국의 현지대학에서 국내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대학원을 5곳 선정·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 제도는 외국에 국내 대학의 분교나 캠퍼스를 설치하지 않고 현지 대학에서 국내 대학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국내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5월 신설됐다.▲ 부천대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사례이번에는 재승인 요청 2개교 4개 과정을 포함한 총 5개 대학 11개 교육과정 운영이 승인됐다.아주대는 교육분야 해외교류를 위해 우즈베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5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
방위사업청은 ‘22.3.24.(목) 제56회 방위사업기획ㆍ관리분과위원회에서 “레이저폭발물제거장비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ㆍ확정하였고, 이어서 기획재정부, KIDA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사업타당성조사를 착수, 예산 반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레이저폭발물제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