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와 핀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비대면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TaaS 본부 정헌택 상무, 핀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 하
해양수산부는 ‘스마트항만’을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metaverse) 기반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여 스마트항만 전용 맵을 제작하고 이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10월 15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항만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항만의 물류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업로드 속도에서 글로벌 업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州)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 시연을 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이번 시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이 태극기가 새겨진 로켓을 발사했다. 원웹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에 위성 36기를 실어 쏘아 올렸고, 4시간 뒤 교신에 성공했다.▲ 원웹 11번째 발사(원웹제공)원웹의 로켓
LG전자가 ‘2021 호텔쇼’ 에서 LG 클로이 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LG전자는 이달 14 일부터 17 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호텔쇼’ 에 참가,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UV-C 봇, LG 클로이 서브봇 등을 선보인다.LG전자는
SK는 14일 산림청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산림사업을 발굴 및 이행하면서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
㈜알엠지(김희정 대표)가 미국 대표 스타트업 경진대회 코드런치(Code Launch)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코드런치는 미국 텍사스 소재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코드 어쏘리티(Code Authority)’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초기 단계 S/W 스
신한카드는 번개장터와 MZ세대 특화 서비스 개발 및 양사 플랫폼 연결을 통한 플랫폼 T&T (Traffic & Transaction)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이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관계자들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처음으로 ‘여성기업 주간’이 생긴다.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여성기업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여성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약 664만개 중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 중 하나로 열리는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In Love With the World’전이 12일(현지 시각)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개최된다.‘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대해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해당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한화그룹이 10월 9일로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 엄중한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 공식적인 창립기념 행사는 없었다. 계열사는 연휴가 끝난 12일 사업부 또는 팀 단위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12일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해
LG유플러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언택트 ‘XR SHOW’를 ‘U+아이돌Live’에서 선보인다고 11일(월) 밝혔다.LG유플러스가 기획한 이번 비대면 공연은 오는 12일 ‘NCT DREAM’, 내달 9일 ‘NCT 127’, 20일 ‘에스파’ 순으
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앞으로 개발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개발하는 자율주행
㈜한화(글로벌부문)와 한화임팩트는 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공급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MOU)했다.암모니아는 부피 당 수소를 저장하는 밀도가 액화수소보다 높아 수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