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 네이버 제트(NAVER Z Corp.)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Meta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2’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7월 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인터비즈 바이오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니로 플러스는 12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
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오르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EV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SK그룹이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26일 발표했다.SK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BBC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BBC를 키워나갈 5만명의 인재를 국내에서 채용키로 했다.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SK측의 설
LG가 30일 LG전자 HE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략보고회’를 실시한다.이번 전략보고회는 구광모 ㈜LG 대표와 계열사 경영진들이 사업/기술/고객 포트폴리오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준비를 심도있게 살펴보는 자리다. 전략보고회에선 3년에
포스코그룹이 2026년까지 국내 33조원을 포함해 글로벌 53조원을 투자하고, 약 2만5천명을 직접 고용키로 했다.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그린 철강,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등 친환경미래소재, △친환경인프라, △미래기술투자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내 경제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함은 물론, 미래 산업 트렌드를 적극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철강사업은 친환경 생산체제 전환을 위한 전기로 신설 및 친환경 설비 도입, 전기차 모터용 철강제품
현대자동차는 28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2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이 출전한다고 27일(금)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
SK텔레콤은 자사 구독 서비스인 ‘T우주’ 고객의 선택권과 혜택을 늘리기 위해 27일부터 하나투어와 홈플러스, 프레시코드, 한국맥널티 4곳을 우주패스 all의 제휴처로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SKT는 이번 제휴처 확대로 고객의 선택 가능한 혜택이 한층 많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로써 SKT 우주패스 all에서 선택 가능한 제휴처는 총 48곳으로 늘었다.하나투어를 선택하는 고객은 매월 1만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를 받는 것은 물론,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을 예약할 경우 기본 1% 적립에 1%의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를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현대건설이 샌드박스네트워
국내 대표 금융테크 현대카드와 대한민국 투자 금융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의 증권사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에 나선다.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 및 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됐다.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엑손모빌의 기술승인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포스코는 이번
두산그룹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두산은 향후 5년 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두산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 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미래형 원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 및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3개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3개 사업은 ▲중소기업 탄소중립 선도모델 개발 ▲중소기업 넷-제로(Net-zero) 기술혁신개발사업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사업 이다.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올해 탄소중립 예산 4477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전환 및 그린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공고를 통해
삼성전자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 기업 레드햇(Red Hat)과 차세대 메모리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상호 협력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두 회사는 NVMe SSD, CXL 메모리, 컴퓨테이셔널 메모리/스토리지(Computational Memory/St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