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Adventurous (모험을 위한·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TORRES)’의 사전 계약을 돌입하며,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쌍용차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도서 기증 행사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를 진행하고,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한 5곳의 유아·어린이 비영리 단체에 100권씩 총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앞서 예스24는 어린이날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의 원자력 종합연구개발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차세대 원전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6월 10일(金), ‘소형모듈원전, 원자력 수소생산 및 원전해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금번 서명식은
LG화학이 청정에너지 기업인 GS EPS와 손잡고 폐목재 등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는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을 지속 가능한 연료로 전환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LG화학은 13일 역삼 GS타워에서 GS EPS 정찬수 대표이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GS페이(GS Pay) 빠른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GS페이 빠른결제는 고객이 GS샵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때, 주문 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상품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주문을 완료할 수 있는
안랩이 9일 ‘다양성의 확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비랩코리아 서진석 이사는 △우리나라 다양성의 현주소 △다양성 추구가 필요한 이유 △다양성 확대를 위해 고려할 점에 관해 설명했다. 서 이사는 특히 “진정한 다양성 구현을 위해 조직 내부 진단부터 시작해 정의(Justice), 형평성(Equity), 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을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교육에 참여한 지속가능경영
현대자동차는 자사 SUV 투싼이 터키자동차기자협회(OGD)가 주최한 ‘터키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8일 진행된 터키 올해의 차 시상식은 터키자동차협회 소속 자동차 기자 6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 38대 차량 후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7대 차량
한화디펜스는 7일 대전 유성구 자운동에 있는 국군대전병원에 국군 장병들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 ‘H 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한화디펜스 김무영 경영지원실장과 이정렬 국군대전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군의무사령부 산하의 군
GS리테일은 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GS리테일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기아는 지난 9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개인화된 미디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U+ tv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기술력 제고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선박해양 박람회 중 하나인 ‘포시도니아’에 참가해 그리스 해운선사인 가스로그(GASLOG)社 및 미국 선급 ABS와 ‘이산화탄소 포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8일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335억원 규모(정부지원개발비 195억원)의 ‘블루수소
삼성전자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형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의 인기 클라우드 게임을 이달 말부터 즐길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클라우드 게임에 관한 협약을 맺고 TV 업계 최초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서비스를 ‘게이밍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게이밍 허브는 삼성 스마트TV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로, 기존 ‘스마트허브’에 게임 전용 섹션을 신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희토류 등 전략광물 정제 플랜트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호주 희토류 생산업체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Ltd)이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