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제주 유나이티드 간의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프로
현대커머셜이 현대모비스, 캠코와 함께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 협력에 나선다.현대커머셜은 7월 29일(금), 현대모비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캠코가 총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Private Debt Fund) 3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주관사인 캠코는 1000억원을 출자했으며, 현대커머셜은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출자를 확약했다.현대커머셜은 이번 협
LG화학이 글로벌 통풍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종 임상단계에 본격 착수한다.LG화학이 자체적으로 미국 등 글로벌 지역서 신약 임상 3상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내수 및 신흥국 시장 중심의 바이오 사업영역을 미국, 유럽 등으로 대폭 확장한다는 전략이다.LG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사는 올해 8월 시작해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5,000㎘ 용량의 LNG 탱크(Tank)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구성하여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앱을 통해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 다큐멘터리, 클래식 공연 VOD를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미국 공영 방송사 PBS를 비롯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S
한화솔루션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수요 증가로 큐셀의 태양광 사업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7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함께 화석연료 가격 급등에 따른 전력 가격 상승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수요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영향이다.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연결 기준)에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흑자 전환과 케미칼 부문 등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매출 3조3891억원, 영업이익 277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2.0%,
두산로보틱스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28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건설분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포스코가 올해 국내 민간기업 최대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포스코는 28일 지난 3월 신설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채권 발행에 나서 3년 만기 7억 달러와 5년 만기 3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글로벌 본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SKT는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 및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두 곳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SKT는
LG생활건강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1조8627억원, 영업이익은 35.5% 감소한 2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3월 말부터 시작된 중국 봉쇄정책이 강화되며 2분기 내내 중국 현지 사업에 큰 영향을 줬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고 확대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는 등 총력 생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쌍용차는 여름휴가 기간(7월 30일~8월 7일) 중 주말 특근(7월 30일, 8월 6일, 7일)을 시행해 토레스의 빠른 고객 인도를 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쌍용차는 연간
LG전자가 미국 AI 음성인식 솔루션업체인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손잡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할 음성인식 솔루션을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사운드하운드와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한화그룹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허브'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스페이스허브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대학교를 대표로 한 13개 학교 컨소시엄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우주기업 중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자동차사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다.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 7696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