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해 종이팩 생수 이용을 권장하는 ‘노(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CJ프레시웨이와 힐링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이 함께 진행했으며,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맡고 있는 순천향대서울병원, 건양대학교
JW중외제약은 피부 트러블 없는 저자극 반창고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하이맘밴드 센서티브’는 일회용 멸균 밴드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또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들뜨지 않으며, 땀이 차지 않고 물이 닿아도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했다.앞서 JW중외제약은 실리콘 점착제 제품인 ‘하이맘폼 센서티브’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폴리우레탄폼 제제의 습윤 밴드다.JW중외제약 홍보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농심이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안성탕면체’를 공개했다.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출시한 안성탕면 한글 표기 한정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원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는 안성탕면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서체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안성탕면체는 안성탕면 로고의 특징을 반영해 담백함이 묻어나는 네모꼴 서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붓글씨 스타일로 디자인한 안성탕면체는 한 획에서 다양한 굵기를 표현함으로써 생동감과 입체감을 줬고, 마무리는 시원하게 뻗어 고전적이면서 긍정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
오뚜기가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금악똣똣라면은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을 통해 오픈한 가게로,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똣똣라면’을 앞세워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3년 만에 돌아온다.현대카드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1
현대자동차가 WRC 그리스 랠리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신고했다!현대자동차는 8일(목)부터 11일(일, 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Acropolis)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시즌 열 번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지역 레저 전문가로 구성된 ‘익스플로러팀’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은 제주의 자연을 탐방하는 ‘가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비치 익스플로러는 레저 전문가들이 계절 별로 걷거나 오르기 좋은 명소들을 선정해 소수의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을에는 은빛 억새 경관과 숲길, 자연 공원 탐방 투어 등을 준비했다.먼저 ‘제주 가을 억새 트레킹’은 은빛 억새로 유명한 대록산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다. 큰사슴이오름이라고도 불리는 대록산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김치 클래스를 연다.9월 1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veryone Easy KIMCHI Easy - 누구나 쉽게, 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시사철 채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김치도 직접 만들어볼 예정이다.먼저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에 들어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범운행 서비스를 위해 버티포트(이착륙장)와 UAM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K-UAM 드림팀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월 14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 공기업, 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레이크하우스 패러다임의 선구자인 데이터브릭스와 KT송파타워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데이터브릭스와 C & SI(Consulting & Service Integration) 파트너십을 확보하게 되어 데이터와 AI 활용 니즈가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브릭스의 우수한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계학습 및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빅데이터 및 AI 비즈니스와 관련
IBK기업은행은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창구역할을 수행할 ‘2030 자문단’ 비상임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정 전반에 청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자문단은 자문단장 역할을 수행할 청년보좌역 1명과 비상임 단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다. 자문단 비상임 단원은 중기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언과 함께 청년여론을 수렴,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임기)은 2년이다. 중기부는 자문단 활동의 자율성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1개와 파이널리스트 34개로 총 42개의 상을 받았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소비자 기술 ▲가정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현대제철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생을 크게 줄인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에 첫 발을 내디뎠다.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통한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및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미세 성분 조정이 가능한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기존 전기로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고급 판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시험생산에 성공한 저탄소 판재는 고로에서 철광석과 석탄을 환원해 쇳물을 만들어내
전력 관리 회사 이튼(Eaton)이 독일 하노버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IAA 운송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Show)에서 상용차 시장의 탄소 배출 제로(zero) 여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인다.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e모빌리티 사업부 사장은 “이튼은 전기차(EV) 생태계 전체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전 세계 고객을 돕고 있다”며 “이튼은 EV 충전 인프라 솔루션뿐 아니라 완전 배터리식 전기, 연료 전지 및 하이브리드 상용차에 필요